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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노래를 찾아 들은적이 없었다.
운전을 해도 그저 라디오만 들었지 직접적으로 특정 노래를 틀거나 혹은 생각나지도 않았다.
얼마전부터 Never Ending Story 에 나오는 노래 가사가 계속 맴돈다.
"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이 구절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맴돈다.
이 노래를 좋아해본적도 없었다....
이별을 해서 그런가..
지금 힘든 날에 상대방을 지킬 수 없었다.
그냥 노래 가가처럼 영화처럼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다.
상처만 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가슴이 쿡쿡 찌르는 이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다.
그래도 멀리서 응원해주는 그녀에게 그나마 잘 견디고 잘 이겨내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예의고 배려인 것 같다.
더 보란듯이 이겨내고 잘살고 싶다.
아픔이 굳은살이 되고 삶이 단단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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