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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웃 살해한 중학생, 뻔뻔하게 고등학교 입학…유족 분노 폭발!

정드남 -정보를 드리는 남자 2025.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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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남 무안의 한 시골 마을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아무렇지 않게 고등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고, 탄원서 작성을 요청했습니다.

유족의 절규: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세요"

고인의 딸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와주세요!!! 전남 무안 중3 폭행 70대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저희 아버지 사건 탄원서입니다. 부디 읽어봐 주시고 한 번만 참여해 주셔서 저희 아버지의 한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 탄원서에는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과 죄명 변경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선의를 베푼 대가가 죽음이라니…

A씨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는 이웃집에 선의를 베풀다가 그 집 손자인 가해자로부터 의도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어머니와 다투던 중 화가 나서 70대 노인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으며, 이로 인해 고인은 경막하뇌출혈과 두개골 골절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가해자의 뻔뻔한 행보와 유족의 분노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가 사건 이후 아무런 죄책감 없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그의 어머니는 취업하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족들은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고등학교를 입학해 학교도 다니고, 취업해 직장도 다니고 있는 게 더더욱 화가 난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법원의 결정과 유족의 호소

사건 당시 경찰은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습니다. 유족들은 이러한 결정에 억울함을 느끼며, 가해자의 구속과 죄명 변경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족들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정의로운 판결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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